남들과 똑같은 결혼은 이제 그만!

반반청첩장의 결혼의 대한 다른 생각 가이드북
브로셔

 












 
Clint
Project
반반청첩장의 결혼의 대한 다른 생각 가이드북
브로셔
Date
2015
Service
아빠엄마 반, 신랑신부 반 반반청첩장(www.ban-ban.net)의 결혼에대한다른생각 소책자입니다.
반반청첩장은 엄마아빠용 청첩장 250장을 제작하면 신랑신부용 청첩장 100장을 다른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요. 세대간의 기호나 개성이 다르다보니 청첩장도 각각 개성있는 형태로 하자 라는 의도로 태어난 브랜드입니다.

반반청첩장이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
"왜 다들 똑같은 모습으로 똑같은 공간에서 허겁지겁 결혼을 할까? 우리만의 개성을 담을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이었는데요. 그 고민들이 1차적으로 반영된 공간이 홈페이지에 있는 다양한 어른용 청첩장과 신랑신부용 청첩장 디자인들입니다. 개성있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결혼에 대한 다른 생각 소책자는 2차로 반영된 제작물입니다. 청첩장 외에 다른 영역들에서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만의 결혼을 진행할 수 있는 팁들은 뭐가 있을까 를 고민, 고민하다가 탄생한 결혼 고정관념깨기 다이어리 인데요.

결혼행진곡을 다른 곡으로 바꿀수는 없을까?
신부대기실에 베일에 싸여 있는 신부가 하객을 맞이하면 안될까?
주례는 부모님이 하거나 안하면 어떨까?
반지는 꼭 비싼 예물 반지로 해야 할까?
신혼여행을 휴양의 컨셉으로 섬나라만을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축의금을 안받으면 어떨까?
함은 이제 생략할때도 되지 않았나?
흰색의 웨딩드레스를 벗어나 보면 어떨까?
국적불명의 웨딩카 뽐내기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엄마아빠용 자동차를 뽐내드리면 어떨까?
보여주기보다 우리가 만족하는 결혼으로 갈 수는 없을까?
우리도 원빈과 이나영이 되어보면 안될까?
부케를 주는 이유가 뭘까? 결혼을 앞둔 친구에게만 꼭 줘야 할까?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반반청첩장의 다른 생각, 다른 팁들이 담겨 있습니다.

조한웅작가(잘하지도 못하면서, 낭만적 밥벌이 등)님이 직접 쓰신 촌철살인의 글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특별한 결혼 가이드북!
(대부분의 결혼가이드북은 날짜별로 시기별로 뭘 사야 하는지, 어디에 돈을 써야하는지가 핵심입니다)

어떻게 하면 다르게, 우리만의 결혼을 진행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신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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